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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기획연주회 "가족 클래식 음악회" 포스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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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지역의 젊고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대표 최지환)는 오는 8월 9일(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기획연주회를 가집니다. 이번 연주회에서 연주될 작품은 부산지역의 “깡깡이아지매” 이야기를 소재로 한 김유리 작곡가의 “판소리주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판소리 ”깡깡이 아지매“를 여창 오영지의 협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전래동요 10곡을 하나로 묶어 음악극으로 구성된 ‘이야기 속 전래동요’, 이정연 작곡가의 < 내 동생, 무명이 >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단법인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대표이자 상임지휘자 최지환의 지휘로,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인칸토 솔리스트앙상블, 노래 숲의 아이들과 함께 연주합니다. 기존의 음악회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에 더욱 더 친근함으로 다가가며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소개

김유리 (1963~) 

 

▪ 판소리주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판소리 “깡깡이 아지매” (2019 세계초연)

 

이 곡은 한정기의 장편소설 깡깡이를 소재로 오케스트라와 판소리주자를 위한 신판소리 형식으로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사설부분을 삽입하는 판소리 전통 형식을 차용하고 있고 서양악기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판소리를 접목하여 융 · 복합적인 편성을 하고 있다. (대본 및 작곡 : 김유리)

 

< 줄거리 >

소설 깡깡이는 1960년경 부산 영도 대평동에 위치하는 수리 조선소를 배경으로 주인공 정은네집 이야기다. 오래된 배 밑창에는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부식된 쇠는 녹이 슬어 있다. 그 위로 바다 생물과 이물질들이 붙어 있어  수리 전에 이물질을 떼어내는 작업을 한다. 망치로 배 밑바닥을 두드려서 떼어 낸다. 이 일을 ‘깡깡이질’이라고 하고 이 일을 하는 아낙네들을 ‘깡깡이 아지매’라고 칭했다. 모든 환경이 열악했던 시절 깡깡이 질을 하며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했던 주인공 정은 엄마는 모진 세월을 보내야 했다. 그녀는 시간이 지나고 치매를 앓게 되었고 요양원 신세를 지며 깡깡이 질을 하며 공부시킨  큰아들을 기다리고 빚에 쫓겨 집나간 남편을 기다리고 5살 때 잃어버린 막내아들을 기다린다는 이야기이다.        

 

 

이정연 (1976~)  

 

▪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요 음악극 “내 동생, 무명이” (2019 세계초연)

 

현대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어떤 놀이를 하며 어떤 노래를 즐겨 부를까?

뚜렷한 놀잇감이 없었던 옛날, 아이들에게 노래는 놀이 속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어린이들의 마음과 행동에 맞도록 다듬어졌다. 우리는 이를 전래동요라 하며 현재에도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알고 있고 흥얼거리며 노래한다.  

어린이를 위한 전래동요 음악극 “내 동생, 무명이”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담은 한국 전래동요를 한데 모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나가는 “이야기 속 전래동요”이다. 

오늘 음악회에서는 “내 동생 무명이”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전래동요들의 가사말을 통해 옛 조상들의 생활과 풍습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며 각 전래동요들은 새롭게 변신된 창작음악으로 발표된다. 이정연 작곡가는 이 음악회 안에서 발표되는 노래들이 현재 성장하는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다시 전파되어 우리나라 고유한 전래동요가 다시 널리 퍼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 “ 내 동생, 무명이 ” 줄거리 > (대본 : 이창원)

옛날 어느 마을에 무명이라는 소년이 살고 있었다. 무명! 이름이 없다(無名, Nonamed)는 뜻이다. 왜 소년의 이름은 무명일까? 소문에 의하면 그가 어릴 적에 누군가가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한다. 그래서 아마도 그의 이름을 아무렇게나 지은 듯하다. 무명이의 부모는 무명이에게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은 항상 다리 밑에서 주워 온 이름 없는 아이라고 놀렸다. 무명이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자신의 존재가 하찮게 여겨져 늘 울며 지냈지만 어릴 적부터 친동생처럼 대해주던 동네 누나 인영이가 있어 그의 슬픔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그런데 내일이면 그 누나가 시집을 가서 이웃 마을로 이사를 간다고 한다. 거긴 산을 두 개나 넘어야 갈 수 있는 곳인데 말이다. 

다음날, 무명이는 친구들과 잘 놀다가 오줌을 싸고 이를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화가 난다. 길바닥에 앉아 눈물을 흘리던 무명이는 갑자기 생각난 인영이 누나 생각에 누나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두 개의 산만 넘으면 누나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길을 떠난다. 길을 나선 무명이는 산에서 신기한 일들을 겪게 된다. 길을 잃고 헤맬 때 “우리집에 왜 왔니“를 늘 말하는 산속요정을 만나고 누나 집을 가는 방법을 알고 있는 방귀 뀌는 호랑이도 만나게 되는데...

이 음악극은 모든 생명에는 이름이 있고 이름이란 존재의 소중함을 의미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름”이란 존재를 의미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도, 가난한 사람도, 고아인 사람도, 우리 모두에게는 똑같은 존재이다.  

출연진


사단법인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YEONGNAM PHILHARMONY ORCHESTRA Association, inc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기획연주회, 신인발굴연주회, 국제교류음악회, 문화소외지역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의 다양한 공연활동과 청소년오케스트라, 가족오케스트라, 시민오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예술교육사업과 지역의 청년 작곡가들을 위한 신진작곡가공모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의 정서가 담겨져 있는 다양한 클래식 창작공연 및 오케스트라 예술교재를 개발하여 실력과 내실을 고루 갖춘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2014년 우수창업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대구광역시교육청 ‘우리마을교육 공동체 우수협력기관’, 대구광역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대구시민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년음악가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문화양극화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상임지휘자 최지환 Conductor, CHOI JI HWAN 

·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오케스트라 지휘 졸업

· 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 박사 수료

· Nagoya Philharmonic Orchestra Special Concert ‘Asia 21st Century orchestra’ project 2005

· 마산시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 Asian Junior Orchestra Concert, 한‧일 청소년오케스트라 교류음악회, 2017 대구사회적경제박람회 특별공연, 

 창작관현악극 ‘별주부전’ 한국초연, 실랑스 작곡발표회, 판소리주자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B사감과 러브레터’, 

 어린이 음악동화 ‘황소와 도깨비’ 등 다수의 세계 초연 곡 지휘

· 한국국제대학교 경남예술고등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대구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국제대학교 외래교수

· 대구청소년교향악단 부지휘자, 희망음자리 청소년오케스트라, 진주NOVA청소년오케스트라, 진주YMCA청소년오

 케스트라, Hello! Friends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 현)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영남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도란도란 가족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영남시민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꿈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

 

 


작곡가 김유리 Composer, KIM YOO RI 

·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대학원 작곡과 졸업

· 독일 Lübeck 국립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 독일 Pohssel 장학재단 콩쿨 현악오케스트라” 소리” 대상수상

· 독일 시인 클라우스 기념 프로젝트에서 독일 순회공연

· 북독일 방송국(NDR) 초청으로 작품을 발표

· 2007년 아창제(구. 창작관현악축제) 관현악을 위한 “새” 공모당선 

·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감독 및 대구작곡가협회 회장 역임

· 현) 모던앙상블단장,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 

 

 


작곡가 이정연 Composer, LEE JEONG YEON 

· 경성대학교 예술대학음악학과 졸업

·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원 작곡과 졸업

· 미시건 주립대학교 박사 D.M.A.

· 제17회 영남작곡가협회 실내악부분 콩쿨 입상

· 제2회 대구 순수 타악 창작 공모 최우수상 수상

· 2002년 대구 신인음악가상 수상(작곡부분)

· 2015년 T.I.F 오케스트라 위촉 작곡가

· “New Sound of Daegu 2016” 작곡가 선정

· 대구작곡가협회, 영남작곡가협회, 한국여성작곡가회 대구지부,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영남국제현대음악제, 합포만국제현대음악제, 제프닉음악제(XX. Rand Festt Spiele Zepernick), Pan Music Festival, International Krakow Composer Festival  등 다수의 국내외 음악제에서 작품 발표

·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 “황소와 도깨비” (2018 세계초연 / 2019개작초연)

· 울산대학교 객원교수 역임

현)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울산대학교 출강

    영남작곡가협회, 대구작곡가협회, 한국여성작곡가회 대구지부, 실랑스 회원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

 

 


여창 오영지 Female Voice, OH YEOUNG JI 

· 서울대학교 국악과 졸업

·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대학원 수료 

·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 대구, 경북 지역 독창회 9회

·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국악된 외 협연 다수

· 독일 베를린 문화원 초청 독창회, 미국 덴버 중앙일보 창간 기념 초청 독창회

· 오호통제라 외, 남해소리 프로젝트, 연희별곡 등 객원 앨범 작업 다수

· 전 CBS FM, 국악방송 등 라디오 패널, 아침마당 등 출연

· 대구예대,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

· 현) 흥흥흥 대표, ONENESS.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 단원, 

     예술路 - 갤러리토마 파견 예술가

 

 


인칸토 솔리스트 앙상블  / Incanto Soliste Ensemble  

 

인칸토(Incanto)란 이탈리아어로 매력, 매혹, 마력이란 뜻으로 '성악가가 가진 최고의 모습으로 대중을 매혹시키자!'라는 이념을 가지고 2008년 창단되었다. 예술이란 따분하고 시끄러운 것이 아닌 아름답고 즐거운 것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공연예술과 문화예술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클래식 저변확대와 신인예술가의 발굴, 청소년들의 직업시야확장등을 선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지정번호 2016-4호)이자 대구음악상 단체공로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대구·경북을 대표하여 전국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래숲의 아이들 

·  한국음악협회주최 대구음악제  대상수상 

·  대구광역시 합창연합회주최 콩쿨 대상수상

·  전국금산창작동요제 대상수상

티켓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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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20-08-09 (일)
시간
16:00
장소
그랜드홀
금액
전석 20,000원
관람시간
70분(인터미션 15분)

할인

50% 경로우대(65세 이상),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1~6

    (본인/티켓수령 시 복지카드 확인)

20% 대구광역시청소년수련원 앞산교육문화센터 회원, 단체 10인 이상본 공연 후원 및 제휴사 회원

모든 할인은 공연 전일 까지 예매분에 한해 적용 가능.

※ 본 공연은 대관공연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회원 할인'이 적용 안되는 공연입니다.  

관람등급
5세 이상 관람가능
홈페이지
http://www.ynphil.com
주최/주관
사단법인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문의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사무국(053.217.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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