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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주시리즈: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소개

국이 낳은 세계적 거장,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세계 어디를 가도 최고의 예우를 받는 아티스트이지만 일흔의 나이에도 피아노 연습과 악보 연구에 매일 6시간을 매달리는 등 끝없니 노력하는 자세와 청중을 향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다. 일주일에 걸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메시앙 탄생 100주년 기념<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전곡 연주회,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들과 함게한 4대의 피아노 연주회 등 도전을 멈추지 않는 구도자적 자세로 한국 클래식계 큰 거목으로 자리잡은 그가 2017년,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 연주 전국 투어로 그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리사이틀을 갖는다.
 
단순한 해석을 초월한 마술 같은 연주를 선보이는 거장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라면 누구든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개 전곡의 산맥을 넘고 싶어 하지만 예술적 역량의 측면으로나 체력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지난 2005년 쉰 아홉의 나이에 “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에 들어간 백건우는 2007년 1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7일간의 ‘소나타 마라톤’을 펼쳤다. 8회 연속 공연을 한 번도 거르지 않은 관객이 600명, 총 유료 관객은 1만 6000명이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7년. 일흔 한 살의 백건우가 다시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회 나선다. 10년 전 “무엇보다 긴장되고 기대되고 저도 궁금하고 흥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던 백건우는 같은 마음으로 또 한번의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백건우가 직접 전국각지의 공연장을 찾아나선다는 점이다. “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음악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 마음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백건우의 연주 철학이 담긴 결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연주로 베토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세계 어느 곳이든 신격화된 영웅의 모습이나 독일 정신의 수호자로 베토벤을 한정해서 바라보는 경향이 만연하다. 하지만, 백건우가 음악 인생을 통해 이해한 베토벤은 ‘열정적인 휴머니스트’였다.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터놓고 베토벤을 만날 때가 됐다”고 공언한지 이제 20년이 지났고, 백건우의 경험도 그만큼 늘었다.
 
백건우는 “베토벤을 흔히들 클래식이라고 생각하는데, 클래식이 아니며 베토벤이야말로 진정한 로맨티스트 입니다”라고 말한다. “흔히들 낭만주의라는 것이 예쁘장한 어떤 것이라고만 생각하지만, 인간의 본성을 있는 그대로 격렬하게 표현해내는 것만큼 로맨틱한 것이 없습니다. 음악인들은 베토벤의 음악을 정복할 수 없는 산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베토벤을 연습하고, 연주하는 과정은 그 음악의 뜻을 더 깊이, 더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의 과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은) 끝이 없는 것이지요.” 라고 인생을 걸고 마련한 필생의 전곡 연주회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소개

L.v.Beethoven _ 피아노 소나타 10번 G 장조, Op. 14-2
L.v.Beethoven _ 피아노 소나타 2 번 A 장조, Op. 2-2
L.v.Beethoven _ 피아노 소나타 22 번 F 장조 , Op. 54
L.v.Beethoven _ 피아노 소나타 23 번 f 단조 , Op. 57 "Appassionata (열정)"

출연진

피아니스트  백건우 | Gun-woo Paik                               
 
서울에서 태어난 백건우는 10살 때 한국 국립 오케스트라와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으로 첫 콘서트를 가졌다. 다음 해에 그는 무소로그스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을 그의 이름을 건 연주회에서 연주했다. 15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러시아 피아니스트의 위대한 전통을 잇고 있는 로지나 레빈을, 1967년 런던으로 건너가 일로나 카보스를 사사하였고 같은 해 나움버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1969년 백건우는 리벤트리 콩쿠르의 결선에 올랐으며 같은 해 세계적인 권위의 부조니 콩쿠르에서 골드 메달을 받았다. 이후 디아파종상 수상, 프랑스 3대 음악상 수상 등으로 더욱 명성을 높였으며, 1972년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처음으로 라벨의 독주곡 전곡을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 이어 런던과 파리에서 연주함으로써 라벨의 뛰어난 해석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1987년 백건우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롬스 콘서트에 출연 하였으며, 1991년 5월에는 폴란드 TV로 중계된 “프로코피예프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안토니 비트 지휘의 폴란드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5개의 협주곡 모두를 연주하였다. 이외에도 백건우는 미국과 아시아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유럽의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하여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지휘의 러시안 스테이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스크바 12월 축제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였다.
 
1998년에는 RCA 레이블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을 발매, RCA 레이블의 한 프로듀서는 “러시아 사람보다 더 라흐마니노프를 잘 이해하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런던과 파리에서 6개의 리사이틀 시리즈로 프란츠 리스트의 솔로 작품으로 이루어진 뛰어난 음악 이벤트를 열었고, Le Matin지의 브리트 마생은 “백건우의 리스트 연주는 이 작품의 가슴 속 깊은 곳으로 청중을 끌어 들여 그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는 불가사의한 여행과도 같다.”라고 언급했다.
 
백건우는 1992년 1월, 스크랴빈 피아노 작품집 앨범으로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였으며, 1993년 낙소스 레이블로 발매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5개 전곡 녹음으로 다시 한 번 디아파종 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프랑스 3대 음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외에도 버진 레이블로 발매된 “헝가리안 랩소디”는 그라모폰 시상식에서 크게 호평 받았다. 그리고 2000년 데카와 계약을 맺은 후 첫 앨범으로 부조니가 편곡한 바흐의 오르간곡과 프랑스에서 주 요상을 받은 두 번째 앨범 포레의 소품집이 출판되어 또 한 번 음악 계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2000년 10월 중국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초청된 한국의 첫 번째 아티스트이다. 2003년 프로코피예프의 사망 15주년이 되는 해였는데, 그 때 그는 베를린, 밀라노, 부다페스트, 베이징, 도쿄, 서울, 니스, 세빌리아 등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2004년 11월 그는 중국 필하모닉과 라흐마니노프 콘서트에 초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펜데레츠키 지휘 아래 그의 새로운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초청 공연을 가졌다.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연주에 전념하고 있는 그는 2000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화기사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국내의 호암재단으로부터 <호암예술상>을 수상하였고, 아셈 회의를 기념하는 음악회에서 재일 북한국적의 지휘자 김홍재와 부조니를 협연하였다.

 

 

백건우의 드라마적 감각, 그의 유머, 완벽한 뉘앙스, 신중하고 무게 있는 화음, 그리고 날아가는 듯한 손놀림의 요기는 너무나도 훌륭한 연주다.


                                                         ​-영국 인디펜던트, Rob Cowan
 
그는 전설 속의 유령을 일으키는 천둥 같은 소리를 내는가 하면, 또 그 많은 소리 뒤에는 한 없는 고요함과 침착함이 있다.


                                                                               ​-뉴욕타임즈
 
“백건우는 세계적으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연주는 단순한 해석을 초월한 하나의 마술이다. 그 아름다움은 신들린 그의 손가락 끝에서 한 음 한 음 음악으로 쌓여, 음악적인 현실로 나타난다. 백건우의 터치는 아주 입체감을 가짐으로써 놀라운 힘을, 아니 전율을 일으킨다고 볼 수 있다.”


                                                                               - Figaro 신문
 
“강철 같은 손, 벨벳 같은 터치, 수정같이 맑은 영혼을 가진 백건우는 너무나도 어려운 바흐를 승리로 이끌었다. ‘Toccata’는 천 가지의 불 같은 광채를 내고, ‘Chaconne’는 한마디로 황홀경이었다.” 


                                      -프랑스 음악잡지  Le morde dela mus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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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2017-05-30 (화)
시간
19:30
장소
그랜드홀
금액
R석_70,000원 / S석_50,000원 / A석_30,000원
관람시간
120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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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누리카드 결제시[현장구매시 가능]

 

* 공연 당일 증빙서류 필히 지참(미지참 시 차액 지불)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홈페이지
concerthouse.daegu.go.kr
주최/주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문의
053-250-1400(ARS 1번)
기타
티켓링크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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